쌀쌀한 가을날 박물관 찾아볼까
시카고 일원의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주민들의 실내 활동이나 체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. 다음은 시카고 지역 주요 박물관들의 무료 입장 프로그램들이다. ▶애들러 천문대: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. 유치원~고등학교 교사들은 상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. ▶필드 자연사 박물관: 오는 25일과 26일, 11월 1일과 2일, 11월 8일과 9일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. 교사들과 현역 군인들에게는 항상 무료 입장권이 제공된다. ▶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: 18세 이하의 주민, 일리노이 주 내 교사, 현역 군인, 그리고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는 Link•WIC 카드 소지자들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. ▶시카고 과학산업 박물관: 내달 1일과 8일 무료 입장이 실시된다. 현역 군인, 베테랑, 응급 의료요원, 그리고 일리노이 교사들은 상시 무료다. ▶시카고 역사 박물관: 18세 이하의 주민을 비롯 교사, 현역 군인, 베테랑, 응급 의료요원 등에게 무료 입장권 제공된다. ▶듀세이블 흑인 역사 박물관: 매주 수요일 무료 입장 실시. 현역 군인과 응급 의료요원은 항상 무료다. ▶시카고 현대 미술관: 매주 화요일 무료 입장 실시. 18세 이하의 주민, 현역 군인, 베테랑, 응급 의료요원, 일리노이 주 교사들은 항상 무료 입장 가능하다. ▶일리노이 홀로코스트 박물관: 매달 마지막 금요일 무료 입장 실시. ▶멕시코 국립 미술관: 항상 무료. ▶시카고 문화센터: 항상 무료. ▶시카고 현대 사진미술관: 항상 무료 입장 가능하지만 미리 티켓을 예약해야 한다. ▶시카고 보태닉 가든: 내달 7일부터 13일까지 모든 일리노이 주민에게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. Kevin Rho 기자박물관 가을날 무료 입장권 일리노이 교사들 주민 일리노이